최태준이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제작발표회에서 아내 박신혜와 동반 복귀 소감을 밝혔다.
최태준은 '다리미 패밀리'에서 청렴세탁소 아르바이트생 차태웅 역을 맡았으며 박신혜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 중이다.
최태준은 박신혜와 서로 응원하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번 작품을 위해 체중 감량 등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성준해 감독은 두 드라마 모두 대박 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리미 패밀리'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