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두 딸과 함께 해외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이아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들과 함께 음식점과 관광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보기 좋은 떡은 대체적으로 보기엔만 좋은 것 같은 걸? 배고플땐 빨랑 한국 음식점을 찾는 게 정답인 듯! 내 사랑 김치"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아현은 2020년 세 번째 결혼 생활의 파경을 맞았으며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두 딸을 입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입양 후 겪는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두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