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결혼 13주년을 맞아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김원효는 SNS에 '사랑합니다.
오늘은 당신과 한 집에 산지 14년 차 되는 날이네요.
남은 60년도 잘 살아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심진화 역시 SNS에 '오늘 우리 결혼 13주년.
12시 땡하자마자 산책'이라는 글을 올리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 결혼해 13년째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