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만에 터진 부엔디아의 골! 아스톤 빌라 승리 이끌다!

아스톤 빌라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가 1년 6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카라바오컵 3라운드 승리를 이끌었다.

부엔디아는 지난 시즌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1년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이번 시즌에도 교체 출전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이날 위컴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10분 절묘한 헤더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 골은 부엔디아에게 득점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는 소중한 골이었다.

2024-09-25 15:14:53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