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뉴진스 멤버 민지가 하이브와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불안감을 높였다.

뉴진스는 지난 11일 하이브에 민희진 전 대표 복귀를 요구하며 25일까지 시한을 정했고, 하이브는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이후 양측은 면담을 가졌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고, 하이브가 뉴진스의 일본 활동 성과를 폄하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민지는 이날 "생각이 많을 것 같은 밤"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더욱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