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민간 유인 발사체 스타트업 우나스텔라가 19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우주여행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이번 투자 유치로 우나스텔라는 전기모터펌프 엔진 기술 고도화 및 후속 발사체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연내 첫 발사를 앞두고 있는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의 성공적인 발사는 우나스텔라의 사업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또한, 조광래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하며 우주 발사체 기술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우나스텔라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향후 우주여행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