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성범죄물 소지·시청 처벌 강화 법안 통과 소식에 아이씨티케이 주가가 상승했다.
아이씨티케이의 퍼프(PUF) 기술은 콘텐츠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데 유용하며 딥페이크 범죄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퍼프 기술은 영상 콘텐츠 제작 시 워터마크 기능을 수행하여 진짜와 가짜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데 효과적이다.
국회 법사위는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소지·구입·저장·시청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성폭력범죄 처벌특례법 개정안을 가결했으며,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플랫폼 규제 논의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