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굿파트너' 통해 '굿 파트너'의 의미 되새겨... '엄마' 꼽으며 애정 드러내
배우 남지현이 SBS 드라마 '굿파트너' 종영 후 인터뷰에서 드라마를 통해 결혼과 이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혼이라는 무거운 주제 속에서 따뜻한 인간관계를 묘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냈다는 점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장나라와의 케미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며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지현은 '굿파트너'를 통해 배우로서 성장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