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6개월 만에 새 작품 '경성크리처' 시즌2로 돌아왔다.
지난 3월 류준열과의 열애 및 결별 과정에서 불거진 사생활 논란 이후 첫 작품이다.
한소희는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 79년의 세월이 흐른 뒤 윤채옥 역을 맡아 더욱 강렬하고 거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액션 연기를 위해 와이어 액션에 처음 도전했으며, 79년 세월 동안 변화한 채옥의 내면과 목적의식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한소희는 사생활 논란에 대해 “개인적인 일은 공적인 일에 관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시즌2도 재미있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