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북한의 대러시아 무기 지원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러시아와 무기 거래를 통해 군사 역량을 지원하는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북한에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조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독립과 주권을 지지하며,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내년부터 5년간 20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