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면서 관련 종목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특히 딥페이크 솔루션 개발 업체인 크라우드웍스는 7% 상승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딥페이크 탐지 서비스 '페이크체크'를 출시한 샌즈랩은 장중 20%까지 급등했다.
보안 기업 이스트소프트도 생성물 탐지 AI 기술 부각으로 23%까지 상승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최근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을 의결했으며,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