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가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설립 1년 6개월 만에 3000억Rp(약 264억원) 규모의 광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디지털 허브화 계획, 팔라파 링 프로젝트, 수도 이전 등으로 광케이블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비츠로시스의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텔콤셀 등 현지 통신사들과의 협력으로 추가 프로젝트도 기대되며,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에 따른 통신 부문 성장에 선점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