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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태업 논란'으로 삼성 떠난 외인, 키움으로 복귀한다고? 단장에게 진실을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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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나스, 키움行? 삼성 '태업 논란' 후 1년 만에 KBO 복귀 신호탄?
삼성에서 '태업 논란'으로 떠났던 카데나스가 키움 구단 공식 SNS를 팔로우하며 KBO 복귀 가능성을 높였다.
키움은 새 외국인 타자를 찾고 있는 상황이며, 고형욱 단장은 카데나스 영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카데나스는 좋은 선수임은 분명하지만, 삼성에서의 불미스러운 일과 부상 이력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키움은 시즌이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한 고민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9-25 13: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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