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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사상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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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선생, '특권 폐지' 외치며 떠나다… 동지 제정호 고문과 마지막 약속
재야 운동권 대부 장기표 선생이 78세로 별세했다.
그의 곁을 지킨 제정호 신문명정책연구소 상임고문은 장 선생의 핵심 사상을 '사랑'과 '자아실현'으로 정의하며, 그가 평생 '특권 폐지'를 외친 이유를 설명했다.
장 선생의 마지막 저서 <위기의 한국, 추락이냐 도약이냐>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특권 카르텔 혁파를 강조한다.
제정호 고문은 장 선생의 뜻을 이어 '특권 폐지 운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5 13: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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