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전드 제이미 오하라가 손흥민의 기량이 쇠퇴했다며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오하라는 손흥민이 더 이상 예전과 같은 폼이 아니며, 파이널 서드에서의 위력이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최근 브렌트포드전에서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토트넘 관련 유명 진행자인 존 웨햄도 오하라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며, 손흥민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피니셔 중 한 명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