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국민 배우 이순재가 갑질 배우로 변신, 후배 배우 남윤수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이순재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남윤수를 무시하는 언행으로 망신을 주지만, 남윤수 역시 반격 카드를 꺼내들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이순재는 남윤수의 반격으로 인해 국민 배우에서 갑질 배우로 추락하며 새로운 에피소드들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개소리'는 '논스톱5' 변숙경 작가와 '3인칭 복수' 김유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늘(2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