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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尹 절친도 '金여사 문제 직언 못한다' 손사래…해결할 사람은 尹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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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조차 '금단의 영역'? 김종인 전 위원장 '직언 불가능' 폭탄 발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언급이 여권 내부뿐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의 절친들에게도 금기시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김 여사의 행동이 대통령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지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영부인 활동 범위를 넘어서는 행동은 정치적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김 여사에 대한 직언을 할 사람이 주변에 없다고 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절친들에게도 김 여사 문제 해결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김 여사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결국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9-25 11: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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