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월 24일 만찬을 가졌지만, 술 없이 1시간 반 만에 끝나면서 당정관계의 냉랭함이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한 대표의 독대 요청이 보도된 후 만찬이 이루어졌고, 윤 대통령이 한 대표와의 투샷 사진을 공개하지 않은 점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선 전 의원이 명태균 씨에게 세비 절반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여권 내부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개입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명태균 씨가 김영선 의원과의 관계에서 보인 위세를 감안했을 때, 김건희 여사의 개입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공수처가 수사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