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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건넨 귓속말은…'독대 재요청 공개'만 허락받은 빈손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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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윤 대통령과 밥만 먹고 왔나? '독대' 요청에 또 좌절!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이 90분 동안 진행됐지만, 건배사나 인사말 없이 국감과 체코 원전에 대한 이야기만 오갔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만찬 후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독대를 재요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만찬 자리에서 한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감기 기운이 있으신데 차가운 것 드셔도 괜찮으십니까?"라고 물었을 뿐, 다른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친윤계에서는 한 대표의 독대 요청이 대통령을 궁지에 몰아넣는 행위라고 비판했고, 친한계에서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필요하다면 독대를 계속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09-25 1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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