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당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에 언론 플레이로 비쳐질 수도 있다'며 '대통령께 직접 문자나 전화를 하는 게 맞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의원은 대통령실과 당대표실의 소통 방식 차이를 지적하며 '체코 원전 수주 성과와 추석 민심을 함께 논의하는 게 당정 관계의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을 '가장 소통이 왕성한 대통령'이라고 평가하며 '대표 주변 인물들이 당정관계 원활화를 위해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