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배우 이수경이 8살 연하 엄보람과 최종 커플이 되었습니다.
이수경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엄보람과 와인을 마시며 브라질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엄보람은 이수경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며 '같이 다니면 된다'는 플러팅을 시전했습니다.
이수경은 엄보람에게 2세 계획, 브라질 이민 등 진솔한 질문을 던졌고, 엄보람은 진솔하고 긍정적인 답변으로 이수경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결국 이수경은 강호선이 아닌 엄보람을 선택하며 '여배우의 사생활'에서 로맨스 성공을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