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밥’에서 배우 유이가 바다에서 성게 가시에 찔리는 부상을 입었다.
유이는 류수영에게 살아있는 성게를 가져다주기 위해 장갑을 낀 손으로 성게를 잡던 중 엄지손가락에 가시가 박혔다.
통증을 호소한 유이는 팀닥터에게 응급 처치를 받았고, 절개를 해서 가시를 제거하는 방법과 연고를 발라 가시를 녹이는 방법 중 후자를 선택했다.
유이는 “책임감이 왜 생겼는지는 모르겠는데 뭐라도 잡아가고 싶었다”며 다시 바다에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후 멤버들은 힘들게 얻어낸 재료로 류수영이 만든 생선조림을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