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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물어뜯으면 나도 물겠다'던 탁현민 "임플란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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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문재인 대통령 물어뜯는 자 물어뜯겠다'던 맹세…'임플란트 중이라 잘 물릴지 모르겠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를 겨냥한 검찰 수사에 대해 "누군가 나의 대통령을 물어뜯으면 나도 물어버리겠다"던 과거 발언을 상기시키며, "임플란트 중이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얼마나 잘 물어뜯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탁 전 비서관은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물어뜯는 것밖에 없다면 그래야 한다"고 강조하며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검찰 수사에 대해 "불법적인 정치검찰의 행태"라고 비판하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검찰개혁이 매우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4-09-25 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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