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남편의 아이스하키 실력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9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이 아이스하키를 하는 영상을 올리며 "집에서도 하키옷 입고 있었음 좋겠다.
나이 먹고 고생하는 남편"이라고 적었다.
영상 속 남편은 능숙한 실력으로 하키를 즐기고 있으며, 서효림은 "뼈 다칠라 조심해.
나름 아이스하키 출신"이라고 덧붙여 남편을 향한 걱정과 함께 자신도 아이스하키에 능숙하다는 것을 은근히 드러냈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