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정애리가 난소암 투병 사실을 털어놓는다.
정애리는 과거 대형 트레일러와의 교통사고 후 복막염과 난소암까지 겪으며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밝혔다.
또한 항암 치료 후 짧게 자른 머리 사진을 공개하며 아픔 이후 바뀐 삶의 태도를 이야기한다.
한편, 방송에서는 정애리의 금속 공예 실력과 자매들과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된다.
박원숙, 조은숙, 김혜은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과 진솔한 토크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