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금투세 유예론에 힘을 실었다.

2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이 의원은 전날 열린 금투세 정책의총토론회에서 '유예팀'에 있었으며, 토론회 분위기가 유예 쪽으로 기울었다고 말했다.

그는 금투세 도입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증시 상황을 고려할 때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

다만 폐지는 반대하며, 증시가 성숙해지면 충분히 도입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