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024 북한인권보고서' 발간과 함께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배우 유지태를 북한인권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세상에서 가장 슬픈 증언'이라는 제목의 영상보고서를 제작했습니다.
이 영상은 탈북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북한 인권 침해의 대표적인 사례들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했으며, 유지태 배우는 영상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통일부는 영상 보고서를 통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