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최근 4년 간 중국 군용기가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려 300회 넘게 사전 통보없이 진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80회 이상 KADIZ를 넘나들었다는 것! 러시아 군용기도 50회 가량 진입했고, 일본 군용기는 매년 650회 이상 한·일 중첩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지만 사전에 정보를 공유했다고 한다.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중일 방공식별구역이 겹치는 만큼 안보 공백 없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