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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게 국회 개원식 불참 권유했다니 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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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박 유영하, 돌아온 '6선 같은 초선'…'윤·한 갈등' 놓고 독설 쏟아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6선 같은 초선'으로 돌아와 정치판에 쓴소리를 퍼붓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정치에 있어 신의가 없다는 소리를 듣는 순간 정치생명은 끝난다'며 정치인들의 권력욕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개원식 불참에 대해 '참모들은 설령 대통령이 화를 내고 내키지 않아 해도 끝까지 참석을 권유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도 '플랜 B가 없다'며 정부의 안일함을 지적하고, 한동훈 대표의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서는 '섣부른 아이디어'라고 혹평했다.
유 의원은 특히 '윤·한 갈등'에 대해 '두 사람이 만나는 방법밖에 없다'며 직접 만남을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
2024-09-25 09: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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