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이수경은 최종 선택으로 엄보람을 택했다.
이수경은 엄보람의 늦은 합류를 아쉬워하며 마지막까지 고민했지만,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엄보람을 선택했다.
엄보람은 이수경에게 브라질 여행을 제안했고, 이수경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한편 예지원은 이동준과의 데이트 후 그의 공연이 끝난 후 함께 바닷가를 산책하며 마음을 확인했다.
오윤아는 노성준과의 데이트에서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며 앞으로 천천히 서로를 알아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