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상수 대변인은 민주당의 금투세 토론회를 겨냥해 '금투세는 부동산 폭등과 금리 인하 어려움을 초래한다'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특히 '금투세 시행 시 집값 73% 상승' 연구 결과를 언급하며 금투세가 서민과 자영업자에게 고통을 안겨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금투세 폐지가 먹사니즘'이라며 민주당 의원들의 금투세 폐지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한동훈 대표 역시 금투세 폐지 촉구 건의서를 받으며 민주당을 향해 '금투세 유예론은 자본시장 불안정성을 가져온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