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NH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의 '코리아밸류업 지수' 발표에서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의 미편입을 언급하며 이는 시장의 예상과 다르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두 회사는 지금까지 적극적인 자본정책을 시행해왔고 10월 밸류업 발표를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기사는 PBR 요건 미충족을 이유로 들며, 은행주들의 최근 2년 평균 PBR이 낮아 미편입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미편입된 종목들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밸류업 공시와 함께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