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제안을 거부하고 PSG 잔류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매체 풋수르7에 따르면 이강인은 사우디아라비아와 EPL 구단으로부터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받았지만 PSG에 남기로 결정했다.
사우디 구단은 이강인을 리그 최고 연봉 선수로 만들고, PSG에도 초대형 제안을 했으며, EPL 구단은 7000만 유로(약 1000억원)를 제시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기 위해 거액의 제안을 마다하고 잔류를 선택했으며, 현재까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