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를 낳고 104kg까지 체중이 불어난 한 여성이 채널A '몸신의 탄생'에 출연해 충격적인 '먹토' 사실을 고백했다.
그녀는 늦은 밤 라볶이와 맥주를 폭식한 후 속이 불편해지자 화장실에서 토하는 모습을 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일주일에 두세 번 폭식 후 1~2회 정도 '먹토'를 한다고 밝혀 더욱 충격을 안겼다.
전문의는 그녀의 비만 원인이 소화불량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빨리 먹기, 먹고 바로 눕기, 먹고 토하기 등이 살찌는 습관이라고 설명했다.
유민상은 자신 또한 소화 능력이 떨어져 공감하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