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최종회에서 예지원과 이동준, 이수경과 엄보람이 최종 커플이 되었다.
예지원은 이동준의 10년 연애 공백을 깨는 로맨틱한 이벤트에 감동하며, 이동준은 예지원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경은 8살 연하의 브라질 여성 엄보람과의 관계를 선택하며, 서울 생활을 뒤로 하고 브라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가능성을 열었다.
오윤아는 노성준과의 나이차와 신붓감 고르듯 진지한 태도에 부담을 느껴, 천천히 알아가길 원하며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