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을야구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두산이 4위를 확보하며 와일드카드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KT는 롯데를 꺾고 5위 수성 가능성을 높였지만, SSG는 LG에 완패하며 KT와 승차가 1경기로 벌어졌습니다.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두산과 KT, SSG의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며, 특히 SSG와 KT의 혈투가 예상됩니다.

한편, KIA의 김도영은 140득점을 달성하며 KBO리그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