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결혼 1주년을 맞아 남편 송요훈 감독과의 달콤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자랑했습니다.
안혜경은 24일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벌써 1년"이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 1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사진 속 안혜경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또한 커플링 사진과 함께 "꽃길만 걷자"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공개하며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안혜경은 지난해 9월 드라마 '빈센조' 촬영감독 송요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빈센조' 주연 배우 송중기가 결혼식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