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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이후 26년 만의 타이거즈 구원왕' 정해영, 세이브 단독 1위 확정...김원중 공동 1위 등극 가능성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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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에 깨진 저주! 정해영, 'KIA의 수호신'으로 구원왕 등극!
23살의 나이로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를 맡은 정해영이 2024시즌 구원왕에 등극하며 팀의 오랜 숙원을 풀었다.
정해영은 2021년부터 팀의 마무리를 맡아 2021, 2022년 연속 30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에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31세이브를 기록하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고, 결국 26년 만에 타이거즈 출신 구원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4-09-25 0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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