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화사가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무대 의상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화사는 몸에 딱 달라붙는 무대 의상에 대해 “춤 활동량이 많아 가볍고 편하다”고 설명하며 화장실 갈 때 불편함을 토로했다.

또한, MAMA 시상식 무대 의상으로 화제가 된 ‘퀸 화사’ 별명에 대해 “별 생각 없이 무대에 임했는데 반응이 뜨거웠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화사의 실물을 보고 놀라며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작고 여리여리하다”고 말했고, 화사는 “주변에서도 실물을 보고 놀란다.

키도 클 줄 알았는데 너무 작고 아담하다고 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화사는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무대에 올라가면 기억이 잘 안 날 정도로 몰입한다”고 말했고,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는 아픈 줄 모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