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50홈런-50도루 달성으로 역사적인 시즌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6경기가 남은 가운데, 오타니는 55홈런, 57도루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
ESPN 기자들은 56홈런-58도루부터 57홈런-57도루, 60-60을 넘어 56홈런-60도루까지 다양한 예측을 내놓았다.
흥미로운 점은 4명 중 그 누구도 60-60을 가능하다고 예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곤잘레스 기자는 오타니가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와의 홈런왕 경쟁에서 이기고 싶은 마음이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