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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는 살아있다”… 51세 이치로, 9이닝 완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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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51세에도 ‘철완’ 빛났다! 동네 야구팀 이끌고 9이닝 완투승
일본 야구 전설 이치로가 51세에도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자신이 구단주 겸 감독을 맡고 있는 '동네 야구' 팀 고베 지벤의 선발 투수로 등판해 9이닝 10탈삼진 3실점 완투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치로는 1회 3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추가 실점 없이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타석에서도 4안타 4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이치로와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했던 마쓰이 히데키와 마쓰자카 다이스케도 함께 출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4-09-25 03: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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