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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는 살아있다”… 51세 이치로, 9이닝 완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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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51세에도 '철완' 과시! 동네 야구팀 이끌고 女고교야구팀 17-3 대승
일본 야구 전설 이치로가 자신이 구단주 겸 감독을 맡고 있는 동네 야구팀 고베 지벤의 선발 투수로 출전해 여자 고교야구 선발팀을 상대로 17-3 대승을 이끌었다.
이치로는 9이닝 10탈삼진 3실점 완투승을 거두었으며, 타석에서는 4안타 4득점을 기록했다.
같은 팀 소속인 마쓰이 히데키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 경기는 매년 열리는 친선 경기로, 일본 전역에 생중계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4-09-25 03: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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