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위협에 맞서 한미동맹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오늘(25일) 열리는 제38차 한미 국제안보학술회의에서 한미동맹의 현황과 미래,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대응 전략 등 뜨거운 논쟁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미국의 대한 확장억제(핵우산) 공약 강화 방안과 북한 인권 문제도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입니다.
현인택 화정평화재단 이사장과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버나드 샴포 전 미8군사령관 등 한미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