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는 24일 청년 취업 및 취약 청년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한동훈 대표는 청년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해야 할 만큼 청년 삶이 어렵다며, 청년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청년 세대의 불안감과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해 노동개혁과 교육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쉬었음' 청년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노동시장 구조 개선과 함께 '쉬었음' 청년들의 예방과 탈출 지원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