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을 향해 "고인 물이 아니라 상한 물이 되기 시작했다"고 비판하며 김건희 특검법 표결 불참, 부산 지역 후보에 대한 폄훼 발언 등을 지적했다.

특히 ‘계엄설’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며 윤석열 정권의 심판을 강조했으며,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테러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징역 2년 구형에 대해 "법리적으로 유죄 가능성은 없다"고 주장하며 검찰의 조작 수사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편, 김민석 의원은 임종석 전 실장의 ‘두 국가론’ 발언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의 적대적 2국가론에 대한 비판이라고 설명하며 토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