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청년 취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24일 청년 취업 지원 및 취약 청년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한 대표는 취임 이후 청년 고독사 문제와 취약계층 청년의 취업 지원 문제를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아왔으며, 지난 11일에는 부산에서 격차해소특별위원회 현장간담회를 열고 지방 청년들의 취업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기도 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청년 취업 지원과 취약 청년 지원 대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