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8번째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북한의 핵 위협과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한미일 협력 강화를 위한 연내 정상회의 개최에 합의했습니다.

또한, 한미일 협력을 제도화하기 위해 사무국 설립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국은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고, 국제사회의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