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청년의 날을 맞아 28일 ‘별걸 다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북토크쇼, 청년 예술가 공연, 별별장터, 별빛러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특히 유명 힙합 아티스트 넉살의 축하 무대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관악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청년친화도시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