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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told] "특혜 없다" 주장한 홍명보 감독, 여전히 버리지 못한 '영웅 심리'..."한국 축구의 어려운 점을 외면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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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한국 축구 구세주' 발언에 팬들 '눈살'…선임 과정 의혹 여전히 짙어
홍명보 감독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출석해 2023년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질의를 받았다.
홍 감독은 '한국 축구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사명감'을 강조하며 울산 현대 감독직을 포기하고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한국 축구 구세주'라는 발언으로 여전히 자신의 선임 과정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지 못했다.
팬들은 홍 감독의 주관적인 생각이 아닌 객관적인 사실을 원하고 있다.
2024-09-25 00: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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