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신병교육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한 조치를 내렸다! 이제 훈련병들은 체력단련 목적의 군기훈련(얼차려)을 받지 않아도 된다.

훈련 종목도 장병의 군 적응도를 고려해 체력단련을 제외하고, 훈련 집행 시 오해 소지가 없도록 종목별 횟수, 휴식시간 등을 명확히 해야 한다.

또한, 군기훈련 간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기상 상황을 고려해 장소를 결정해야 한다.

더위에도 안전하게! 혹서기 기간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확대되고, 주둔지별로 온도지수를 측정해 부대 활동을 조정한다.